주식 시세를 확인하거나 거래를 하는 앱은 정말 많습니다. 각종 MTS를 통해서도 시세를 확인하고 거래를 진행할 수 있는데, 증시동향과 같은 부가적인 정보를 얻기 위해서 다른 앱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식 시세확인, 거래, 증시동향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종합적인 증권앱을 하나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증권플러스는 두나무 주식회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증권앱입니다. 이 증권플러스는 이름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헷갈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따라서 이름의 변동을 조금 정리해보자면,,
처음 시작은 증권플러스 for Kakao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후에는 카카오증권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그 이후에는 카카오스탁으로도 이름을 바꿨습니다. 이후 2019년에 다시 증권플러스 for Kakao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즉 카카오증권이나 카카오스탁은 증권플러스 for Kakao의 과거이름인 것 입니다.
이러한 증권플러스는 모바일에 최적화 되어있어, 다른 MTS들보다 가볍고, 12개의 증권사 거래를 증권플러스 앱 하나에서 처리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모의투자 서비스나 투자 진단 서비스, 증시동향알림이나 이슈들을 전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때문에 주식 초보자 입문용으로 적당한 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증권플러스는 애플워치를 최초로 지원할 정도로 모바일에 신경을 많이 쓰는 주식거래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증권플러스가 PC버전도 존재한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증권플러스의 PC버전을 가져왔습니다.
위 링크를 통해 증권플러스 카카오 PC버전 웹사이트로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 역시 모바일과 동일하게 연결되며 모바일과 똑같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모바일 전용이기 때문에 화면이 PC화면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사실 증권플러스는 세부적인 앱으로 나뉩니다. 비트코인 거래소인 업비트를 제외하고 보면 3가지 앱이 존재합니다.
첫번째는 증권플러스 for Kakao입니다. 앞서 계속 설명한 앱으로, 카카오톡으로 로그인을 해서 12개의 증권사를 한번에 거래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앱 입니다.
두번째는 증권플러스 비상장 입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으로는6500개 이상의 비상장 주식을 투자할 수 있으며 기업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증권플러스 모의투자 입니다. 증권플러스 앱으로는 모의투자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증권플러스와 증권플러스 모의투자 앱을 둘다 설치해야 모의투자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실제 거래용 앱과 동일한 화면구성으로 거래 연습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