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인터넷을 통해 대부분의 정보를 구하고 있지만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는 어떻게 부동산을 찾아보고, 일자리를 구했을까요? 과거에는 신문에 게재된 구인구직 공고나 부동산 매물정보를 보고 직접가서 발품을 팔아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먼저보게되는 것은 교차로와 벼룩시장과 같은 지역생활정보지였습니다.
각 지역마다 교차로와 같은 생활정보지들이 존재했고 우리는 이 신문에 게재된 정보를 통해 물건을 비교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종이신문들이 거의 사라진 지금, 교차로 생활정보신문은 완전히 폐간되었을까요? 정답은 아직 남아있다 입니다.
경주교차로의 경우에는 온라인 신문 그대로보기와 홈페이지를 통해 여전히 부동산, 일자리, 자동차 등의 지역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달 방법이 과거에는 종이신문이었다면 이제는 온라인으로 형태가 바뀐것을 제외하면 여전히 그대로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주교차로 홈페이지에서 알 수있는 지역정보, 경주교차로 부동산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링크를 통해 경주교차로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위 사진과 같은 홈페이지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가장 가운데에 위치한 부동산을 클릭하면 부동산 홈으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경주교차로부동산 홈페이지 모습은 위와 같습니다. 이곳에서 각 종류별 매물과 형태, 가격, 면적 등의 정보를 선확인 할 수 있습니다. 중개업자가 올린 매물도 있지만 개인이 올린 매물도 있기 때문에 중개수수료를 줄이고 싶다면 직거래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매물 검색 기능중에 지도를 통해 위치를 보면서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네요.
또한 구해줘라는 서비스가 새로 생겼는데 구해줘 홈즈와 같이 매물을 찾을 수 없는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이곳에서 원하는 스펙을 의뢰하면 적당한 매물들을 전문가들이 찾아준다고 하네요.